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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사 발령문 일베 유출자 워터마크
최근에 교체된 KBS 박민 사장이 인사발령을 했는데, 이게 정치적인 문제를 띄고 있습니다. 뭐 극과 극은 통하니 서로 치고받는 모양인데, 일베에 kbs인사발령문을 유출했다고 알려진 사원은 17012 사번이 워터마크로 찍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원은 이번 인사이동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KBS 인사 이동 명단은 어차피 전 언론에서 목록화해서 보도된 자료입니다. 이게 유출된 게 문제가 아니라 아니 애당초 유출이라 할 사안도 아닙니다. 보도자료로 뿌린 것이니까요. 해당 부장이 일베 게시판에서 쓴 글 자체가 문제겠지요.
KBS 인사 발령 명단 및 분석
KBS의 최근 인사 발령은 조직의 여러 부서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인사 발령은 KBS 내부의 다양한 부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인물들의 변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조직의 전략적 방향과 미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인사 발령 명단 전체 정리
KBS의 최근 인사 이동 명단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경영 및 전략 관련 부서
- 인적자원실장: 주성범
- 전략기획실장: 이춘호
- 대외협력국장: 김덕원
- 전략기획국장: 김도엽
- 예산국장: 허주기
- 공영미디어연구소장: 하동철
- 대외협력국 대외협력부장: 김주한
- 커뮤니케이션부장: 김나미
- 경영본부장: 조봉호
- 총무시설국장: 김정택
- 경영관리국장: 조재천
- 수신료국장: 백성철
- 경영정보국장: 류성관
- 지역정책실장: 박재우
보도 및 편성 관련 부서
- 보도본부장: 장한식
- 재난미디어센터장: 이웅수
- 통합뉴스룸 취재1주간: 이근우
- 통합뉴스룸 취재2주간: 박재용
- 통합뉴스룸 방송뉴스주간: 김성진
- 통합뉴스룸 디지털뉴스주간: 이승환
- 통합뉴스룸 스포츠국장: 박종복
- 통합뉴스룸 보도영상국장: 김종우
- 통합뉴스룸 보도기획부장: 윤상
- 취재 1 정치부장: 최동혁
- 취재 1 통일·외교부장: 신강문
- 취재 1 사회부장: 최규식
- 취재 2 경제부장: 박정호
- 취재 2 문화복지부장: 심연희
- 방송뉴스 뉴스제작 1 부장: 김준호
- 방송뉴스 뉴스제작2부장: 서태교
- 방송뉴스 뉴스제작3부장: 최서희
- 편성본부장: 김동윤
- 멀티플랫폼전략국장: 장성주
- 멀티플랫폼편성국장: 김윤환
- 국제방송국장: 목훈
- 아나운서실장: 이재홍
- 영상제작국장: 김순일
- 멀티플랫폼편성국 1 TV편성부장: 예경옥
- 멀티플랫폼편성국 2 TV편성부장: 박창
제작 관련 부서
- 제작 1 본부장: 임세형
- 협력제작국장: 송웅달
- 라디오센터장: 김병진
- 라디오편성기획국장: 최재성
- 제작기획 1 부장: 손성배
- 시사교양 1국 CP(부장급): 최성민, 배용화, 박용석
- 라디오센터 라디오제작국 CP(부장급): 윤선원, 강성민, 김영동
- 시사교양1국 CP(팀장급): 유종훈
- 라디오센터 라디오제작국 CP(팀장급): 전순아
- 제작 2 본부장: 한경천
- 예능센터장: 문보현
- 드라마센터장: 김현기
- 콘텐츠사업국장: 최창영
- 광고국장: 최창영
기술 관련 부서
- 기술본부장: 강동구
- 기술관리국장: 최석준
- 제작기술센터장: 문용석
- 미디어인프라국장: 염정동
- 방송네트워크국장: 이춘수
- 미디어기술연구소장: 권태훈
-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장: 박종인
-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장: 신상식
- 제작기술센터 중계기술국장: 김제성
-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도기태
기타 중요 부서
- 노사협력주간: 이영일
- 비서실장: 송창언
- 심의실장: 김주영
- 시청자센터장: 윤수희
이 명단은 KBS 내부의 다양한 부서와 관련된 중요한 인사이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각의 부서에서 새로운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 설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적자원 및 조직 운영의 변화
- 인적자원실장 주성범의 임명은 조직의 인적 자원 관리와 전략적 인사 운영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 비서실장 송창언과 심의실장 김주영의 배치는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과 정책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사 관계 및 협력 강화
- 노사협력주간 이영일의 발령은 노사 관계의 안정과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략적 기획 및 운영 강화
- 전략기획실장 이춘호와 경영본부장 조봉호의 임명은 KBS의 장기적 전략 및 경영 효율성 증진에 중점을 두는 인사로 해석됩니다.
- 지역정책실장 박재우는 지역 중심의 콘텐츠 개발과 정책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방송 운영
- 편성본부장 김동윤과 보도본부장 장한식의 발령은 편성 및 보도 분야의 혁신과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 제작 1 본부장 임세형과 제작 2 본부장 한경천은 각각의 분야에서 새로운 제작 기법과 아이디어 도입을 통한 콘텐츠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 혁신 및 인프라 강화
- 기술본부장 강동구 및 관련 부서장들의 임명은 방송 기술의 혁신과 미디어 인프라의 강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KBS 인사 발령은 전반적으로 조직의 혁신, 효율성 증진, 그리고 미디어 콘텐츠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각 부문별로 새롭게 임명된 리더들은 조직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실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는 KBS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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